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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5월
좋아하는곡을 검색 하다가 알게된 얼후
처음엔 오보에로 듣고 참 좋다 생각했는데
알고리즘의 흐름을 따라
얼후 연주를 처음 듣게 되었어요
그 감동은 말로 표현할수 없다는ㅋ
오래전부터 바이올린을 배워보고 싶다는
생각만 갖고 감히 도전 못하고 있었는데
이건 꼭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
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
직구를 해버렸어요 😅
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
맞습니다.
칼림바만큼 지독하게 연습하면 할 수 있으리라는
생각은 정말 착각이었다는걸
곧 깨닫게 되었죠
왼손을 많이 쓰는 양손잡이라
뭘 배울때마다 불편해서
1달동안 오른손에 익숙해지도록 연습을 반복한 후 뛰어듬ㅋ
아 정말 어렵네요 급한 성격을 누르며 아장아장 걷고있는 중입니다
선생님께 부탁드려서 찍은 자세사진 잊지 말기😊
가족들이 쇳소리를 4~5시간 듣더니
제발 문닫고
포기해달라고 외치곤 했었는데(쏘리~)
얼마전부터 아는곡을 연주하면
노래를 부르기도 한다는ㅋ
아... 이제 아리랑,오나라를 연주합니다
아직도 아장아장 얼린이이지만 감동입니다
열심히 부지런히 고고~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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