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가 불러주던 자장가 섬집아기_얼후연주ㅣErhu cover

https://youtu.be/xHP-mLtt9Sk

 

섬집아기_얼후연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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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

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

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

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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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

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

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

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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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너무 큰 어른이지만

좋아하는 자장가이며 동요입니다 ㅎ

새로운 악기를 접하게 될때면

꼭 한번은 연주해보는 애정하는곡이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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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조절을 하느라

어깨가 쑤시지만

이렇게 녹음하기까지 1년의 기다림이 있었는데

이 정도쯤이야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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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족한 연주에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

좋게 들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

조금 놀랐습니다 하하 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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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열심히하여

진짜 멋진 연주를 들려드리고 싶네요

나홀로 화이팅! ^_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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