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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집아기_얼후연주
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
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
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
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
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
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
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
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
이제 너무 큰 어른이지만
좋아하는 자장가이며 동요입니다 ㅎ
새로운 악기를 접하게 될때면
꼭 한번은 연주해보는 애정하는곡이죠
힘조절을 하느라
어깨가 쑤시지만
이렇게 녹음하기까지 1년의 기다림이 있었는데
이 정도쯤이야 ㅎ
부족한 연주에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
좋게 들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
조금 놀랐습니다 하하 ^^;
더 열심히하여
진짜 멋진 연주를 들려드리고 싶네요
나홀로 화이팅! ^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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